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이터널/지역 (문단 편집) === 세계의 창 === || [[파일:세계의창.png|width=100%]] || {{{+1 World Spear}}} DLC 2편의 첫번째 무대. 본편의 코덱스 '리그라 술타젠타(왕의 서)'에서 언급된 바 있는, 아전트 행성을 관통한 거대한 운석 '세계의 창'[* 본편 코덱스에서는 '우주의 창(The Cosmic Spear)'이라 불렸지만 명칭이 변경되었다.]이 위치한 지역이다. 이 운석이 행성을 관통한 덕분에 땅 밑에 갇혀 있었던 엘리멘탈 레이스들이 풀려났고, 이들은 센티널인을 비롯한 온갖 생명체를 창조하기 시작했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세계의 창은 센티널의 도시 '알두르'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메이커에게 복종하는 것을 거부한 센티널들이 거주하는 유일한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알두르에 진입하면 비교적 멀쩡한 센티널 마을을 구경할 수 있고, 산간지역 여기저기에 센티널들이 숨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둠 슬레이어는 전사왕이자 밤의 감시단의 수장으로서 항전을 계속해 왔던 센티널들을 규합하여, 암흑 군주와의 최후의 결전에 대비하게 된다. 챕터 후반부에서 '세계의 창' 내부에 진입한 둠 슬레이어는 임모라로 통하는 디범 관문을 작동시키는 데에 필요한 동력원인 크리스탈을 습득하게 된다. 아버지 역시 암흑 군주와의 결전을 준비하면서 지옥에 가는 데에 필요한 동력원을 바로 이곳에서 가져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세계의 창의 웅장한 모습에 압도당한 인턴은 세계의 창은 '''수정이 아니라 함선'''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창 내부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구멍이 촘촘하게 파여 있는데, 그 구멍마다 '''엘리멘탈 레이스들이 안치되어 있다!''' 코덱스나 인턴의 발언을 종합하면, 엘리멘탈 레이스는 아전트 드누르 행성의 토착신이 아니라 아버지가 보낸 무수한 생체 에너지원이었고, 세계의 창은 엘리멘탈 레이스를 실어 나르는 대형 우주선이었다고 추측할 수있다. 그리고 아전트 드누르에 충돌했을 때 풀려난 세 명의 레이스들이 아전트 행성의 생태계와 문명의 시초가 된 것. [[파일:세계의창내부.jpg|width=100%]] 세계의 창 내부와 엘리멘탈 레이스들. 클래식 둠 시절 말뚝에 꽂힌 채 버둥거리던 경비병 시체 스프라이트가 숨겨져 있다. [[https://youtu.be/SuflPCkoeyA|#]] 설산지역에 머로더 '''5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있다.[[https://youtu.be/5uCAQUw4m1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